추모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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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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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12 18:19:39 조회수 609

2021년 10월 12일, 보리가 별이 되었습니다.


10년동안 아무런 투정없이 순하게 보호자님 곁을 지켜준 보리.

그런 보리가 너무 기특하고 든든했을 것 같습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 전 갑작스레 아팠다던 보리가 강아지별에서는 아픔 없이 즐겁게 뛰놀기를 바랍니다.


댓글13

  • 강정희
    2021-10-13 21:17:44

    보리야.무지개별에선 아프지말고친구들이랑잘지내고있어.엄마너무너무그립제ㅠ엄마도그렇고 이모들도보리마니그리워해ㆍ보리야 이모랑 마지막모습도 못보고 만져보지도 못하고보리보내버렸네ㆍ그별에선다리도아프지말고마니뛰어다니고놀고해.유난히착했던보리

  • 함차목
    2021-10-13 21:28:04

    사랑하는 보리야~~~
    멀리가기전에. 이모한번 더보고 가지그랬어 ~
    이모는 보리가보고싶은데 우짜지.
    가족을두고멀리 가는 보리도
    마음. 안편했겠네. ..
    영원히 기억될꺼야 보리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잘지네야 해
    귀엽고 착한보리. 사랑한다

  • 영아이모
    2021-10-13 21:41:55

    보리야...
    어쩌다 너는 강아지로 태어나 아파도 아프다 말도못하고...
    이렇게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게되었구나..
    준비되지않은 이별이 아직도 실감 나지않네..
    아직도 이쁜 보리모습 눈에 선한데
    그이쁜 모습 눈에 더많이 담아둘걸...
    혼자 가는 그길이 외롭지는 않은지...
    아프지는 않은지...무섭지는않은지...
    무지개다리건너 도착한 나라에서는
    시원한바람맞으며 먼저 간 친구들 만나
    자유롭게 뛰어놀고... 아프지말고...
    영원히 행복하길 빌게...보리야..사랑해..

  • 박히숙
    2021-10-15 23:08:05

    보리야^^잘있지~~너랑. 함께할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떠나고 나니까. 더더 알겠네ㅠ 지금. 모든행동이. 낯설어. 보리없는세상. 생각도 안해봤거든ㅠ 보리야 넘너무 보고싶다 문득문득 숨이 안쉬어지도록ㅠ 우리착한보리 예쁜애기 엄마는 영원히 기억할꼬야^^어찌나 대견하고 기특했는지 생각할수록 사랑스러워. 보리사랑해♡♡

  • 박미숙
    2021-10-16 15:09:11

    보리야 요즘 하루에 두번씩 보리 보러갔지^^어제는 소시지두고왔어 소시지만보면 엄청 좋아했는데ㅠ오늘가서 먹으라고 껍질까놓고 왔어ㅠ사적공원가서 늘 놀았는데 그치 ㅎ 낼또 보러갈게
    안녕. 울애기ㅜㅠ

  • 정희
    2021-10-18 11:54:54

    보리야ㅠ이모가보리가자꾸보고싶네.미미도이모옆에 있는데ㅠ글적으면 또 이모눈물나네.보리야 별에선 안아프고잘지내고있겠지.엄만보리가넘보고싶다고이모한테전화가왔었어보리야.엄마꿈속에서라도보리모습 보여주고가ㅠ보리야이모도가슴이그냥먹먹해지네.잘지내고있어.이모또보리한테편지보낼께ㅠㅠ

  • 엄마
    2021-10-27 21:02:44

    보리야^^. 엄마야
    엄마혼자 다니는게 익숙지가 않아ㅠ 십년을 하루같이 눈이오나 비가오나 같이 다녔는데ㅠ 지금도 보리야 빨리와 란 말이 계속나와^^보리야 엄마는 울보리보고싶어서 몇번이나 울었단다ㅠ 너한테 가서 보리가 최고 좋아하던 간식 두고 왔어~~지금도 눈에 선한데ㅠ. 우리보리 보리보리 낼또 보러갈게
    안녕 ㅠㅠ

  • 엄마
    2021-11-14 23:01:25

    보리야^^엄마야 보리보고 싶어서 자기전에 꼭 너사진을 보다가 울다가 잠든단다ㅠㅠ며칠동안 보리힌테 들러보지도 못했더니 더더 보고싶다ㅠ 정말정말 착한보리 너의 선한눈빛. 숨소리듣고 싶고 안고부비고 싶어 ㅠ 보리사랑해 고마웠어. 무슨말로도 표현안될 만큼 ~~

  • 엄마
    2021-11-14 23:02:21

    보리야^^엄마야 보리보고 싶어서 자기전에 꼭 너사진을 보다가 울다가 잠든단다ㅠㅠ며칠동안 보리힌테 들러보지도 못했더니 더더 보고싶다ㅠ 정말정말 착한보리 너의 선한눈빛. 숨소리듣고 싶고 안고부비고 싶어 ㅠ 보리사랑해 고마웠어. 무슨말로도 표현안될 만큼 ~~

  • 엄마
    2021-11-22 17:33:43

    보리야 저녁마다 니가 보고싶어 늘 니사진 보다가 울다 잠이든단다ㅠ 넌아마 좋은데가서 즐겁게 뛰댕기고 있겠제^^너무너무 갈수록 더 보고싶네 엄마가 힘드니까 더생각나고 영원히 널 잊을수가 없을거같다 지금도 눈물이 줄줄 ㅠㅠ 보리야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했다

  • 엄마
    2021-11-26 23:19:49

    보리 하루이틀 지나면 덜 생각나겠지 했는데 보리보낸지 한달 보름이 지났는데 갈수록 더 보고싶은데 어떡하냐ㅠㅠ 첨엔 설마 하고 실감안나더니 갈수록 보리 빈자리가 더 새록새록 느껴지네ㅠ한번만 만져봤음 한번만. 더 봤으면 ... 너무보고싶다 우리 순둥이 보리 다신 너같은 애기 못만날거야ㅜㅠ 보리야 좋은곳에 가서 재미있게 보내렴~~^^

  • 엄마
    2021-11-27 13:10:06

    보리야 니를 자꾸 불러보고 싶다
    너랑 같이 다닌길 강변 사적공원 골목마다 우리 보리가 느껴져서 더 그립다ㅠㅠ 너같은 착한애기를 어디서 또 만나랴ㅠ 영원히 못잊을거야
    보리야 부디 신나게 뛰어댕기고 즐겁게 보내야해
    보리 안녕

  • 엄마
    2022-01-06 23:40:10

    보리야 오랜만이지ㅠ 엄마가 많이 슬프고 힘들었단다^^보리가 간지 두달만에 아빠도 가셨단다ㅠㅠ 보리보낼때만해도. 아빠랑 같이 가서 지켜봤는데 갑자기. 나의분신같은 둘씩이나 떠나니까 살. 자신이 없더니 누나형을 생각해서 용기를 낸단다
    보리야 아빠 만나서. 아빠 많이 위로해드려ㅠ
    부디 다음생애에. 다같이 다시만나자ㅠㅠ
    안녕히~~또 눈물이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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