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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세요.
콩아! 윤서 누나와 영어 책 읽고 있구나 총명한 콩아 별이 오늘 밤 밝게 빛나고 있구나 엄마 창을 비춰주렴 잘자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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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아~ 너와 만나 온 긴 시간동안 고마웠다
콩아, 현관문 들어설 때 반겨주던 네 짖는 소리가 그립구나. 너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늘 그랬던 것처럼사랑 받고 행복하게 지내.~~
콩아야~ 니가 가고 난 뒤에도 널 잊지않을게.
콩아 잘 잤니 엄마는 오늘 아침 개운하게 눈을 떴는데 너의 움직임을 느낄 수 없는게 이게 현실인가 했다
콩아야~~^보고싶다 인기척이 나서 뒤돌아보면 니가 없고, 엄마 뒤를 쫒아다니던너의 모습이 없네 콩아 엄마하고 보리 형아하고 꼭 다시 만나자
콩아야~~ 너무 보고 싶구나 잠자리에 들때 아침 눈 뜰때 너가 없다는게 너무 실감나고 슬프단다. 아침 햇살 밑에서 웅크리고 있던 너의 따뜻했던 표정도 그립네 그 별에서 씩씩하게 잘지내 꼭 만나자
너와의 산책길을 걸으며 너의 냄새를 느꼈단다. 혼자 걷는 길이 쓸쓸했고 너가 더욱 그립더구나. 너가 못 다 쓴 용품들을 다른 너의 친구들에게 나눠주며 너는 참 사랑스러운 아이였음을 다시한번 느낀단다.
화장실 문을 계속 닫지 않고 있는 나는 언제나 너가 그 곳을 들락거릴 것 같기 때문일까? 겨울 햇빛 들어오는 거실에서 너가 턱 괴고 앉아 있는 모습을 늘 본다. 나갈때 들어올때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콩아!
콩아야~~ 너무 보고싶다. 어디가면 널 만날까? 엄마가 갈께 너의 자리가 너무 허전하고 크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너가 안 아프고 편히 쉬기를 바라면서도 곁에 두고 싶은 이 맘은 뭘까 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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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아! 윤서 누나와 영어 책 읽고 있구나 총명한 콩아 별이 오늘 밤 밝게 빛나고 있구나 엄마 창을 비춰주렴 잘자 내 사랑
콩아~ 너와 만나 온 긴 시간동안 고마웠다
콩아, 현관문 들어설 때 반겨주던 네 짖는 소리가 그립구나. 너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늘 그랬던 것처럼사랑 받고 행복하게 지내.~~
콩아야~
니가 가고 난 뒤에도 널 잊지않을게.
콩아 잘 잤니 엄마는 오늘 아침 개운하게 눈을 떴는데 너의 움직임을 느낄 수 없는게 이게 현실인가 했다
콩아야~~^보고싶다 인기척이 나서 뒤돌아보면 니가 없고, 엄마 뒤를 쫒아다니던너의 모습이 없네 콩아 엄마하고 보리 형아하고 꼭 다시 만나자
콩아야~~ 너무 보고 싶구나 잠자리에 들때 아침 눈 뜰때 너가 없다는게 너무 실감나고 슬프단다. 아침 햇살 밑에서 웅크리고 있던 너의 따뜻했던 표정도 그립네 그 별에서 씩씩하게 잘지내 꼭 만나자
너와의 산책길을 걸으며 너의 냄새를 느꼈단다. 혼자 걷는 길이 쓸쓸했고 너가 더욱 그립더구나. 너가 못 다 쓴 용품들을 다른 너의 친구들에게 나눠주며 너는 참 사랑스러운 아이였음을 다시한번 느낀단다.
화장실 문을 계속 닫지 않고 있는 나는 언제나 너가 그 곳을 들락거릴 것 같기 때문일까? 겨울 햇빛 들어오는 거실에서 너가 턱 괴고 앉아 있는 모습을 늘 본다. 나갈때 들어올때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콩아!
콩아야~~ 너무 보고싶다. 어디가면 널 만날까? 엄마가 갈께 너의 자리가 너무 허전하고 크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너가 안 아프고 편히 쉬기를 바라면서도 곁에 두고 싶은 이 맘은 뭘까 사랑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