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깜지가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잘지내길 바라며 또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댓글1
깜지견주
2021-11-09 12:27:28
11월 7일 주일 저녁 7시 즈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7년을 같이 하면서 코로나동안 수술2번을 하고 잘 버틴 아이인데 4일부터 마비가 오더니 3일을 꼬박 아프고 떠났습니다.
너무 속상하지만 예견한 떠남이라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스타티스를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에 연락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덕분에 장례를 잘 치룰수 있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좋아서 평소에 깜지를 사랑하던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아이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저녁 9시반에 도착해서 장례를 치루고 나오니 11시 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끝까지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마음을 다하여 진행해주셔서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댓글1
11월 7일 주일 저녁 7시 즈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7년을 같이 하면서 코로나동안 수술2번을 하고 잘 버틴 아이인데 4일부터 마비가 오더니 3일을 꼬박 아프고 떠났습니다.
너무 속상하지만 예견한 떠남이라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스타티스를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에 연락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덕분에 장례를 잘 치룰수 있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좋아서 평소에 깜지를 사랑하던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아이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저녁 9시반에 도착해서 장례를 치루고 나오니 11시 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끝까지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마음을 다하여 진행해주셔서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