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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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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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17 16:51:43 조회수 995

2021년 11월 16일, 미소가 별이 되었습니다.


보호자님과 가족분들과 함께 했던 지난 세월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소.

보호자님께 미소의 존재는 그 어떤 것보다 컸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행을 떠난 미소가 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되어 언젠가는 다시 보호자님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16

  • 둘째언니
    2021-11-17 18:26:35

    미소야 댕댕별에 잘 도착했니?
    언니는 아직 잘 믿기질 않네.
    언제까지나 같이 지낼거라고 바보같은 생각을 했어.
    그래서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
    너가 없는 우리집은 생각해 본적 없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안가서 미안해.
    내 생각만 하고 살아서 미안해.
    너는 가족만 바라보는데 언니는 똥오줌 치우는것 만으로 주인으로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했어.
    정말 미안해,,
    먹고 싶은것도 다 줄껄,,
    지금에 너가 찾아왔다면 더 좋은거 해줄 수 있는데
    언니가 너무 몰랐어,,
    미소야 다시 만나면 그때는 산책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데도 구경 다니자.
    사랑해 너무너무
    너무 보고싶어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건강하게 잘 지내 아프지마.

  • 미소이모
    2021-11-17 18:30:10

    미소야
    이모가 미소 많이 사랑해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언젠가 다시 만나자
    조심히 가...사랑해...우리 미소

  • 둘째언니
    2021-11-18 17:53:42

    쭈쭈야 보고싶어서 또 왔어 넘 보고싶다 우리 미소 ㅠㅠ

  • 미소맘
    2021-11-18 18:47:41

    울미소 춥지않니 추운거 싫어하는데 걱정이네 할아버지도 만나고 잘지내고있어
    착한아기 우리 미소
    너무 보고싶구나

  • 미소아빠
    2021-11-18 22:34:15

    나사개,아사개 미소에게
    아빠가 퇴근하여 집에 오면 꼭 미소가 달려 오는 환상을 느낀다
    미소가 하늘나라에서 김종만 할아버지 만나 서로 케어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며 가끔 아빠 꿈속에 나타나 안부 전해죠 나의 사랑 미소 항상 웃고 반짝반짝 거리는 별이 되어 아빠를 봐 주삼

  • 미소언니
    2021-11-18 22:42:27

    내동생 쭈쭈
    미소야 엄마가 준 새옷입고
    댕댕별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있지?
    우리 미소 많이 보고싶다.
    우리 미소 꼭 안아주고 싶어
    너와 보낸 10대 20대 너무 행복하고 고마웠어
    다시 만날 때 웃으면서 달려와줘 미소야
    언니가 많이 사랑해

  • 둘째언니
    2021-11-19 19:53:26

    쭈쭈야 여기 들어오면 왠지 쭈쭈가 살아있는거 같아 ㅎㅎ
    넘 보고싶네 ㅜㅠ

  • 미소맘
    2021-11-23 17:39:10

    해질무렵이면 울아가 미소가 너무 보고싶고 생각이나네~~한번더 안아보고 만질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지개다리 건너서 맘껏 뛰놀고 할아버지 만났겠지 잘지내고있어 사랑한다 미소야

  • 둘째언니
    2021-12-08 22:32:08

    미소야 안녕~~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좋은데 가서 잘 지내고 있지?! 넘 보고싶어 우리미소 사랑해

  • 둘째언니
    2021-12-20 23:06:56

    미소야 보고싶네 정말

  • 둘째언니
    2021-12-25 21:37:18

    미소야 메리크리스마스
    낮잠 잤는데 꿈에 미소가 나왔는데 기억이 제대로 안나네 ㅎㅎㅎㅎ 보고싶은 미소

  • 미소맘
    2021-12-25 23:10:20

    미소야~~잘지내니 크리스마스 밤이야
    너무 보고싶고 그립구나
    메리크리스마스 나의 미소

  • 미소맘
    2022-01-02 13:21:07

    미소야 편히 잘지내고 있지
    새해가 찾아왔는데~~여전히 너무 그립구나

  • 둘째언니
    2022-01-03 21:56:41

    쭈쭈야 새해 복 많이 받아
    언니가 다음에 찾아갈게 우리쭈쭈

  • 미소맘
    2022-01-20 20:31:34

    미소야 바다보이는 동백나무밑에서 편히 잘쉬고 있겠지
    이제 곧 따뜻한 봄이오고 동백꽃도 피겠지
    너무 그리워서 자꾸 니 이름만 불러보네

  • 둘째언니
    2022-01-27 22:57:53

    쭈쭈야 곧 설날이네 ㅎㅎㅎ
    언니가 보러 갈게 너무 보고싶어 우리 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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