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갤러리

사랑하는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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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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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07 10:39:01 조회수 319
2021년 12월 6일, '대박'이가 별이 되었습니다.

사진 속 대박이는 귀엽고 애교많은 참 사랑스러운 아이였는데요.

보호자님은 혼자 보내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대박이의 가는 길을 끝까지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런 보호자님이 있었기에 맘 편히 좋은 곳으로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보호자님의 바람대로 이제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편히 쉬기를 바라며 꼭 다시 보호자님과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6

  • 대박맘
    2021-12-07 11:45:35

    대박아.. 너를 처음 봤을때가 생각나는구나..
    용품사러 자주가던 샵에서
    아주 작은 애기일때 봤는데.. 어느날 보니..
    8개월이 되도록 분양이 안되서 몸집은 거의 성견의 모습이 갖춰졌는데.,
    그 작은 케이지에서 힘겹게 있는모습에
    마음이 자꾸 쓰였었지...
    그날도 용품사러 들렀다가..
    네가 원래 있던곳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얘기를 듣고..
    한참을 서성이다 고민끝에 . .
    우리집 가서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자며.
    널 가족으로 처음 맞이 했을때가 생각난다...
    처음 해보는 목줄에 처음 밟아보는 아스팔트에서
    한걸음도 못걷고 겁먹은 모습에 또 한번 마음이 아팠어..
    처음온 우리집에서 적응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던게
    무색할만큼 헐이랑 둘도 없는 단짝이 될만큼
    너무 잘지내줬지..
    하루 이틀 일년 그렇게 넌 하루하루가 다르게
    밟고 애교많고 착한 아이로 늘 나를 행복하게 해줬어..
    아파도 엄살한번 안부리고 낑 소리 한번도 안내는..
    그 흔한 말썽도 안부리고 너무너무 착한 아이였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엄마가 책임 지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런 착한 네가 이렇게 빨리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엄마가 괜히 데리고와서 이렇게 빨리 가게 된건가 싶고..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더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우리가 이렇게 빨리 이별할줄 알았다면 온힘을 다해 잘해줬을텐데...못해준것만 생각난다...
    엄마는 너와 함께한 6년동안 너무 행복했어..
    선물같은 네가 나의 가족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혼자 쓸쓸히 가게해서 미안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신나게 뛰어다니면서
    편하고 행복하기만 하렴..
    가끔 꿈에 꼭 나와주면 좋겠다...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대박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엄마는 너 절대 못잊을꺼야..
    우리 대박이 늘 기억할게...
    내곁에 선물같이 와줘서 고마웠고 ..
    엄마가 우리 대박이 너무너무 사랑해..

  • 대박맘
    2021-12-10 06:54:23

    대박아..오늘도 보고싶고 그립다...
    일상생활중 문득문득 너의 모습이 떠올라서
    매순간마다 보고싶구나...
    너와 처음 만났을때, 너의 마지막 모습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린다..
    지금도 청소하고 있으면 너가 내옆에 있을것같고..
    자고있으면 내 다리에 턱 올리고 자고있을것같은데
    이제 너가 없는 현실이 마음이 찌릿찌릿 아푸다...
    사랑한다 대박아...한순간도 잊지않을게..

  • 수림엄마
    2021-12-12 11:30:10

    안녕하세요?
    대박이도아픈손가락이네요!!!,
    저도아직보내지못하고있답니다ㅡ
    가슴이아리고또아리지요....
    참으로고운마음을가지셨을듯...
    데려와서거둬주시고참으로아름다운
    사람입니다대박이어머니는.!!
    잘가ㅡ대박아~~

  • 수림엄마님 글에 대한 대박맘님의 댓글
    2021-12-15 11:20:08

    대박이한테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박맘
    2021-12-15 11:31:53

    우리 대박이..그곳에서 잘놀고있니?
    대박이 사진보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도 나고..
    마음이 또 아파오네..
    우리 대박이 만지고싶고 같이 놀고싶고..
    너무 그립다...
    집에 오면 누구보다 날 반겨주고 애교부리던 네모습이
    아직도 이렇게 선명한데...
    너무 보고싶다 대박아... 정말 너무너무..그립다...

  • 대박맘
    2021-12-25 14:26:42

    우리 대박이 메리크리스마스♡
    그곳에서 잘있는거지?
    그립고 보고싶은 내새끼...엄마가 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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