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갤러리

사랑하는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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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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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05 18:29:57 조회수 641

2022년 1월 4일, 크리미가 별이 되었습니다.


크리미에게 따스한 사랑을 아낌없이 주었던 보호자님이 계셨기에

크리미는 든든한 마음으로 강아지 별에 도착했을 것 같습니다.

보호자님의 바람대로 넓고 따뜻한 강아지 별에서 마음껏 뛰어놀기를,

먼훗날 다시 만나게 된다면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9

  • 김종민
    2022-01-06 16:57:50

    우리 크리미 항상 손벌리면 와서 안기고, 애교도 많은 아이였는데, 작별인사도 못했네.. 그곳에서는 외롭지않게 친구들하고 즐겁게 보내렴! 사랑해

  • 마마
    2022-01-07 12:04:21

    크리미!
    너무나 갑작스런 이별에 오늘도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한없이 그리워
    해 본다
    너의 따스했던 온기를 가슴으로
    안으며 한없이 불렀던 너의 이름
    그립다 아프다 나의사랑 크리미!!!

  • 작은언니
    2022-01-09 23:43:11

    미~
    정말 너무 갑자기 떠나버려서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 둘이 의지하고 지냈던 시간이 긴 만큼 힘든거겠지...
    집 떠나와서 조금은 소홀했던게 너무 마음에 걸린다
    아빠랑 잘 지내고 있어

  • 큰언니
    2022-01-10 13:53:21

    리미!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별이라니..
    혼자서 무서웠겠다.그래도 엄마가 가는길 돌봐줬으니깐
    그곳에서는 간지러워서 긁지도 말고 편히 지내
    아빠 만나면 아빠랑도 잘지내고

  • 마마
    2022-01-10 17:41:06

    크리미!!
    오늘도 너의 늪에 빠져 헤메이고
    있구나
    정신 차려야지 하면서도
    정신이 희미해 지네
    나의 곁에서 오래 머물려 주었고
    너와의 모든 추억 오래 간직 하도록
    할께 하지만 언젠가 잊어지겠지
    그렇다고 너무 슬퍼는 하지마
    그곳에서 맛있는거 마니 먹고
    건강하게 영원히 지내길~

  • 작은언니
    2022-01-19 16:38:45


    벌써 보름이 지났네, 엄마는 아직도 힘든가봐-
    잘 도착했니 ? 아빠는 만났어 ?
    아빠는 크리미가 찾아와서 위안이 되겠다
    둘이서 산책도 다니고 맛있는거도 먹고 잘 지내고 있어

  • 마마
    2022-01-20 22:22:04

  • 마마
    2022-01-20 22:35:54

    내사랑 크리미!
    오늘도 네가 너무 그립구나
    너의 발자국 소리가 들린듯 하구나
    조그만 소리에도 무서움에 깜짝
    놀래곤 한다 널 마니 의지했나봐
    나가고 들어올때도 크리미 갔다올께 잘있었어하며

    나도 모르게 중얼 거리게 된다
    보고싶고 그립다
    언제까지 그리워 하며 눈물 흘려야 하는거야
    달걀 하나 줄께 먹어
    이별은 넘 슬프다 크리미 오늘은 안녕~

  • 마마
    2022-01-22 10:48:24

    잠에서 깨어
    눈을 감고 있는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환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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