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갤러리

사랑하는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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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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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03 17:21:39 조회수 828

2021년 7월 30일, 엄지가 별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시간동안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았을 보호자님과 엄지.
엄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시간, 흐느껴 우시는 보호자님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이별의 시간이 가혹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엄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긴 여행을 떠났지만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된다면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댓글26

  • 엄마가
    2021-08-03 21:58:20

    우리 엄지 빛나는 무지개 너머서 마음껏 뛰어놀고
    아프지 않았으면...
    많이 보고싶고 그립구나.

  • 아빠
    2021-08-03 22:03:24

    울 엄지 넘넘 보고싶다.
    모든 일상의 엄지가 함께 했는데
    넘넘 그립구나.
    못지켜줘서 너무 미안하다.
    아빠 꿈속에 한번만 와주라.
    편안히 쉬고 마음껏 뛰어놀고...

  • 셋째이모
    2021-08-03 22:26:38

    우리엄지 이모 팔에 코하면 기대서 애교 부리고
    이모 졸졸 따라다니던게 눈에 아른거려서
    너무 보고싶어
    마지막 가는길 배웅도 못해줬는데...ㅠㅠ
    하늘에서 건강하게 잘지내다가
    이모 꿈에도 한번씩 놀러와줘
    사랑해 엄지야...

  • 엄마 아빠가
    2021-08-03 23:51:28

    엄지야 마지막 숨 을 헐떡 거릴때
    온힘을 다해 아빠 손가락을 깨물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구나.
    눈망울에서 마지막 눈물을 흘릴때 그 애잔하고 힘없는 엄지 얼굴을 생각하니.,.
    울 엄지 우지개별나라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엄마 아빠가 엄지 보러가면 꼭 마중나와야한다.
    혼자 먼저 보냈다고 삐져서 마중도 안나오면 안된다.
    엄지야
    엄마 아빠 항상 널 생각하고 그리워할터이니
    우리 꿈속에서라도 자주 보자꾸나.
    절때 마지막 너의 눈망울 안잊을께
    사랑한다.
    울 엄지 ^^~♡♡♡♡♡♡

  • 할머니
    2021-08-04 11:24:12

    엄지야 너가그리쉽게떠날줄몰다 너가있을때는 몰라는데 너가 하늘 나라로떠나고없다고 생각하니 먼지허전하고 마음이짠하단다 하늘 나라가서는 더예뿌게 귀엽게 엄 마아빠 생각하면서 잘지내길 바란다 나도사랑한다 엄지

  • 대구 가족
    2021-08-04 12:59:32

    엄지야
    갑자기 별이 되었다는 얘기에 많이 놀랬지만
    그것도 잠시 엄지 엄마 걱정이 더 앞서더구나
    엄마 걱정은 말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재밌게 잘지내렴
    영도 할머니가 몇번을 말씀하시고 또 하시네
    가방 들면, 먼저 문앞에 딱 가있는다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단다.
    무지개다리 건너 별나라에서 건강히 잘지내렴
    안녕.

  • 미르이모가
    2021-08-04 15:08:15

    나의첫사랑엄지야 너가있어행복을알았고 너가있어 용기를얻어 너의동생도있었지 항상같이할것만같았는데 이상황이믿어지지않네 항상내맘속에 엄지가있는거알지 거기서는 좋은곳만보고 지금보다더행복할거라믿어 내맘속영원히 함께해 나의첫사랑엄지사랑해

  • 엄마
    2021-08-04 20:52:20

  • 엄마
    2021-08-05 09:25:35

    넘 보고싶고 넘 그립고 널 안아받으면...엄지야 잘 지내고있지? 집에 있으면 너의빈자리가 너무 커서 엄마 미칠것같아어찌하면 좋을까...울사랑하는 딸 엄마가 미안해...사랑한다

  • 아빠
    2021-08-05 14:07:00

    엄지야 무지개별나라에서 잘 지내고있지?
    아빠는 바다 다녀왔단다.
    문든 수평선 끝자락에서라도 널 만날수만 있다면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 뿐이구나.
    울엄지 잘 있는거지?
    그냥 한없이 엄지 이름만 맴도는구나.
    엄지야 많이 사랑 못햐주고 못지켜줘서 진짜 진짜 미안하다.
    아빠가 밉더라도 아빠 꿈속에라도 한번만 만나서 꼭 안아보고싶구나.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신가게 뛰어놀거라.
    놀다 지치면 엄마아빠 에게 와주라
    기다릴께 사랑한다^^~♡

  • 할아버지
    2021-08-06 11:01:03

    엄지야
    너가 이렇게 갑자기 떠날줄이야...
    너에게 예쁘다고 표현 한번 못해보고 맛있는 간식 한번 못줘봤는데...
    너가 이렇게 갑자기 떠나버리니 너무 미안하구나
    예쁘다고 한번 쓰다듬어주지고 안아주지도 못한게 너무 미안하다.
    하늘 나라에서는 좋은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재미나게 잘 지내거라.
    다음생에 또 할아버지에게 오너라.
    그때 어느 누구보다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할테니깐.
    엄지야 많이 보고싶을거다.
    잘지내라.

  • 아빠
    2021-08-08 03:51:30

    엄지야
    아빠가 아무리 늦게 귀가해도 반겨주던 너가 없다고 생각하니 비번 눌리는것도 망설여지는구나
    이 현실이 언제쯤 당연해질까?
    울 엄지 너무 보고싶구나.
    엄마 아빠 꿈속에 자주 와주라.
    넘넘 보고싶다.

  • 산청 이모부 이모
    2021-08-10 21:38:05

    2년전 엄지집에 놀러가 엄지를 처음 만나던 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ᆢ
    처음본 우리에게도 낯 가리지 않고 품안에서 얘교 부리며 이쁘게 바라봐 주던 엄지
    참착하고 이뻤는데
    늦게 소식을 알았네
    엄지야 그 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 하였으면 좋겠구나
    엄마 아빠에게 기쁨 이였을 엄지ᆢ
    고마웠어 ᆢ

  • 엄마
    2021-08-11 00:14:00

    엄지를 기억해주고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하는 울딸~엄지~보고있어? 엄지를 이렇게 사랑한단다....엄지야~이제 맘 편하게 재밋게 놀아...울딸 마니마니사랑해~~엄마가 조만간 보러갈께...엄마소원이 있는데 제발 엄마꿈속에 한번만 왔다가줘~울엄지 안아보고십어ᆢ엄지야~~~





  • 아빠
    2021-08-13 09:55:06

    울엄지 잘있는거지?
    아빠가 몇일 바빠서 엄지 보러 못왔네
    미안하구나.
    아빠가 바쁘면 예민해지잔아
    엄지도 이해하리라본다.
    별나라에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서 잘 놀고 있으리라 믿는다.
    모든 일상 생활에 엄지가 같이있었으니
    뭘 해도 엄지 생각뿐이다.
    어제는 엄마랑 간식 먹다가
    엄마 아빠는 또 눈물이 주르륵...
    엄지도 좋아하는 간식이였는데 하고 생각이 나서 눈물을 참지 못하겠더구나.
    울엄지 넘 보고싶다.
    멍하니 엄지 생각하면 하염없이 뭉클해져서 슬프다.
    엄지 보러 시간 날때마다 갈테니
    엄지도 잠시 시간내어 엄마 아빠 꿈속에
    한번만 와주라
    기다릴께
    보고싶고 사랑한다

  • 아빠
    2021-08-14 22:33:10

    엄지야
    오늘 너를 보고왔는데 아직 이 현실이 믿기지가 않구나.
    모든 일상 생활에 엄지 함께 했다는걸
    하루하루 보내면서 절실히 느껴지는구나.
    엄지야
    넘 보고싶다.
    오늘은 비 까지 내리니 더욱더 너가 그립고
    보고싶더구나.
    엄지야 자주 보러갈테니 신나게 뛰어 놀고있어라.
    하늘 나라에서는 아픈 고통도 느끼지말고 힘들어하지도말고...
    엄지가 아빠 눈앞에 선하다.
    자슥 진짜 넘넘 보고싶다.
    넘 보고싶은데 넘넘 미안하다.
    그래서 모든게 아빠 욕심 같기도하고...
    그립고 보고싶고
    꿈속에서라도 봤음 좋겠는데...
    기다릴께.
    난주 엄지 보러 갈께.

  • 엄마
    2021-08-16 23:41:28

    엄지야 잘 있지?아직까지 울엄지가 집에 있는거같애 허전하지마 엄지빈자리가 너무커서 아직까지 실감안나네...엄지야~엄마품에 한번만 와줘~~꿈에서라도...보고싶다...이쁜울엄지~착한울엄지~엄마가 넘넘 미안해...엄지야 사랑한다...보고싶다.....,

  • 아빠
    2021-08-22 06:39:39

    보고싶은 울엄지에게
    엄지야 잘 지냈니?
    아빠가 요즘 바빠서 자주 못보러왔네.
    미안하다.
    울 엄지 넘넘 보고싶다.
    너만 생각하면....
    아빠는 이 현실에 복종하기가 싫어서 그런지
    자꾸 너가 아빠 옆에 있는거 같구나.
    분명 아빠 주위에 맴돌고 있었음 좋겠다.
    엄지야
    한번만이라도 꿈속에서라도 봤음 좋겠다.
    이젠 널 한번만이라도 봤음하는게 작은소망이 되어버렸네.
    그 소망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엄지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잘 지내고있어라.
    우리 엄지 사랑한다.

  • 아빠
    2021-08-28 06:33:49

    울엄지 잘 지내고있겠지?
    아빠가 바빠서 이제서야 울엄지 보러왔네.
    넘 보고싶다.
    너만 생각하면 코끝이 찡하구나.
    엄지야 별나라에서는 아프지말거라.
    울엄지 아빠가 싫으니 왜 꿈속에라도 한번 와주지를 않는거니 넘넘 보고싶은데
    신나게 뛰어놀다가 힘들고 지치면
    아빠 꿈속에와서 한번만 아빠품에 안겨줘라
    넘 보고싶다.
    울엄지 절대 잊지않을거야.
    아빠 기다리고 또 기다릴께.
    보고싶다.

  • 보고십은딸 엄마가
    2021-08-29 00:37:34

    울엄지 넘 그립다...보고십고...울엄지 착한딸..말도 잘듣고사랑스러운울딸...이젠 울엄지 사진만 봐야하는 이런상황이 넘 마음이 아프네...한번씩 엄지가 집에 있는 느낌도 들때도 있어 엄마가 넘 엄지가 그리워서 그럴까? 엄지야~~엄마가슴속에 울엄지가 항상 있으니깐 별나라에선 행복해야돼...엄마가 항상 미안한생각만 들어서 가슴이 넘 아파...보고십은딸 엄지야~~엄마가 마니 사랑한다~~

  • 아빠
    2021-09-03 20:59:49

    엄지야 보고싶은 엄지야...
    문득 울엄지가 아빠 뇌리를 스치면서 코끝이 찡해지는구나.
    아빠가 어떻게하면 울엄지를 볼수 있을까?
    엄지야 넘 넘 보고싶구나.
    너만 생각하면...
    엄지야 넘 보고싶고 너를 잊지않을거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 아빠
    2021-09-08 20:14:43

    엄지야 아빠다.
    근래에 엄지 보러 못와서 미안하다.
    아빠가 많이 바빳다.
    엄지도 알지? 아빠 바쁘면 정신없이 일 하는거...
    울 엄지 넘 보고싶다.
    또 코끝이 찡해진다.
    엄지야
    한번만이라도 보고싶고 안아보고싶다.
    이 현실에 불가능이란건 아는데
    어찌해야 엄지를 볼수있을까?
    엄지야 하늘에서 편히 있어라 아프지말고
    편히지내다가 한번만 엄마 아빠 꿈속에 와주라.아빠 작은 소망 이다.
    엄지야 사랑한다.
    절대 엄지를 잊지않을거다.
    또 엄지 보러 올께.

  • 엄마
    2021-09-16 09:22:12

    엄지야 오늘49일이 됏네~사랑하는 울엄지~이제 맘 편하게 잘놀고 있어라~엄마맘속엔 항상 엄지가 있으니까...엄마가 항상 미안하다...마니 사랑했었다~

  • 아빠
    2021-09-16 21:01:36

    울 엄지가 별나라로 떠난지 49일이나 지나버렸네.
    엄지만 생각하면 코끝이 찡하고 넘넘 보고싶구나.
    엄지야 잘있는거겠지?
    울엄지 너무 그립구나
    언제쯤이면 울엄지를 아빠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줄수 있을지...
    엄지야 별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울엄지 넘 그립고 보고싶다.
    사랑한다
    울엄지.

  • 아빠
    2021-10-06 14:50:59

    엄지야
    잘 지내고 있는거지?
    울 엄지 넘넘 보고싶구나.
    몇일전에 엄지 보고와서 아빠가 넘 힘들더구나.
    울엄지만 생각하면 넘넘 슬프단다.
    엄지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원없이 뛰어놀고 하거라.
    놀다 지침 언제듣 엄마 아빠 꿈속에 와서 쉬었다 가렴.
    울엄지 한번만이라 안아보고 봤음 좋겠다.
    아빠 난주 또 엄지보러갈께.
    그날까지 안녕^^~♡

  • 엄마가
    2021-10-11 21:36:42

    울엄지 잘 지내고있지? 울엄지 생각하면 넘 가슴이아파~엄지야~~넘 보고싶구나~넘그립고~엄지야~엄마가 울엄지마니 사랑한단다~엄마가 마니 미안해~~엄지야 엄마꿈속에 한번만 나타나 주면 안되겠니~한번만~~넘 보고십다~울엄지~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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