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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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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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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03 17:58:00 조회수 609
2021년 7월 29일, 사랑이가 별이 되었습니다.

사랑이는 이름처럼 보호자님과 가족분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라는 것이 태가 났습니다.

듬뿍 받은 사랑을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훗날 보호자님과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면
간직하고 있던 사랑에 몇 배를 더하여 더 큰 사랑을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댓글2

  • 아빠
    2021-08-03 19:45:27

    고생했어 사랑아 그 동안 같이 있어줘서 고맙워!
    절대 잊지 않을거야 사랑이도 영원히 우리가족
    기억해줘♡

  • 고모
    2021-08-03 21:50:50

    사랑아~~ 보고싶다
    벌써 너의 빈자리가ㅠ 크게 느껴진다ㅠ
    우리 사랑이 애기때 모습, 명절에 할머니집에 왔을때 산책할때 두발로 걷는 모습, 짧은 꼬리, 우리끼리 먹을때 먹고싶어서 입주변 보글보글 침방울 등ㅠ
    눈에 선~~하다 사랑이 모습이
    왜이리 갑작스럽게 우리곁을 떠났노ㅠ
    사랑아 무지개 다리끝에 우리 돌돌이가 기다리고 있드제
    둘이 만나서 재밉게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그저께 조승우가 유퀴즈에 나왔었는데 조승우도 작년에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라 사랑이랑 나이도 비슷하고
    근데 먼저간 반려견들은 나중에 주인이 하늘나라에 가면 무지개다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마중 나온다고 하데 착한것들 우리 사랑이도 기다리고 있을꺼지
    사랑아~사랑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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