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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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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13 13:38:59 조회수 485

2021년 9월 10일, 보리가 별이 되었습니다.

11년간 서로에게 큰 행복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었던 보호자님과 보리.

보호자님의 소중한 보리를 힘들게 한 병마가 너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이제는 편히 쉬라는 보호자님의 말씀처럼

​​​​​​​보리가 강아지별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댓글2

  • 보리맘
    2021-09-28 12:54:16

    보리야..
    너 보낸지 벌써 2주가 지났어..
    네가 없는 집이 너무 텅빈것 같고..네가 많이 보고싶구나..
    없다는게 믿겨지지 않을만큼..네가 아른거린단다..
    아프지않고 지금은 편안하게 지내고 있니?
    너무 보고싶고..미안하구나..사랑한다 보리야.

  • 보리맘
    2021-11-12 04:12:54

    보리야..벌써..널 보낸지 두달이 지나가..
    일상을 되찾고..잘 지내고 있지만..
    문득 문득 우리 보리가 없는 집안을 보면서 보리가 많이 보고싶단다..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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