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갤러리

사랑하는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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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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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19 14:26:35 조회수 623

2021년 7월 15일, <대박이>가 별이 되었습니다.

14년이라는 시간동안 보호자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마지막 가는 길 아이에게 하고싶은 말을 빼곡히 써주셨습니다.

해주고 싶은 말들은 더 많겠지만 보호자님들의 마음을 대박이도 알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햇살이 좋아 아이의 유골을 자연 속으로 뿌려주었습니다.

보호자님들의 바람대로 좋은 곳으로 가서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기를,
다음 생엔 보호자님의 딸로 태어나 더 많은 추억들을 쌓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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