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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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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04 18:05:35 조회수 703

2021년 7월 31일, 아롱이가 별이 되었습니다.

보호자님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아롱이.

그런 아롱이를 떠나보내는 것이 세상 그 어떤 일보다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강아지별로 긴 여행을 떠났지만

아롱이는 또 다른 형태인 반려석으로 보호자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훗날 다시 만나는 날이 온다면 더욱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쌓길 바랍니다.


댓글4

  • 오빠가
    2021-08-05 14:35:35

    사랑스러운 우리 작은 보물 오빠 곁에서 행복하게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마지막 까지 아롱이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한 마음 뿐이야 지금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막 우울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서 게임만 하고 지내고 있어.. 이제 곧 휴가가 끝나가지만.. ㅎㅎ 어떻게 지내고 있나 궁금하네 우리 아롱이 워낙 활발해서 앞만 보고 가는 건 아닌가 싶어 길 잃어 버리거나 ㅎㅎ 절때 그러지 않고 길 잘 찾아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ㅎㅎ

  • 감자
    2021-08-05 15:07:18

    안녕 아롱아 난 큰오빠친구 감자야
    비록 너를 많이 봐오진못했지만 볼때마다 마른 너를 아롱사태라고 놀리던 때가 생각이나네
    지금은 떠나서 볼수없겠지만 항상 너의 큰오빠곁에있어주길 바랄께 떠난 그곳에서도 잘지내렴

  • 미니
    2021-08-05 19:16:36

    세상 너무 귀엽고 예뻤던 아롱아
    한번보고 못볼줄 알았으면 처음 봤을때 많이 봐둘껄 그랬어 오랫동안 아팠으니까 이제 거기서 편안해졌음 좋겠다...
    너네 오빠는 내가 힘들어하지않게 내가 옆에서 많이 괴롭힐게ㅎㅎ 걱정마! 거기서도 행복했음 좋겠어 이쁜아♡

  • 호계이수
    2021-08-07 00:55:21

    아롱아 글을 너무 늦게 남겨서 미안해 고등학생때 부터 몇번만 봤는데 이렇게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닌깐 마음이 너무아프네 하늘나라에서는 아롱이 뛰어놀고 싶은대로 놀고 다음생애 태어나면 아프지말고 계속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아롱아 하늘나라에서 계속 유진이 지켜보면서 편히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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