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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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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01 16:08:56 조회수 597
2021년 8월 26일, 금복주가 별이 되었습니다.

보호자님과 함께한 16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을텐데요.

6년을 병마와 싸우며 아프고 힘들었을테지만 항상 곁에 있어준 보호자님이 있어

우리 금복주는 든든했을 것 같습니다.

​​​​​​ 이제는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부디 아프지 않고 편하게 쉬고 있기를 바라며

보호자님의 바람대로 맛있는 것도 먹고 건강히 잘지내다 언젠가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1

  • KRW
    2021-09-01 17:15:45

    내새끼~울쭈야 잘 도착했니??거기서 만큼은 폴짝 폴짝 안아플때처럼 솜사탕 털 휘날리며 맘껏 뛰어다녔음 좋겠어..
    매순간순간마다 울쭈야 얼굴 떠올리며 좋았던 기억 나도 힘내볼께~~잘 지내구있어~~많이 못먹었던 밥도 간식도 맘껏 먹고.. 또 다시 태어나면 나랑 꼭 다시 인연 맺어 다시 만나자~~사랑해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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